홍천산채농원

흔히 농사를 하늘의 별을 노래한다고 비유합니다.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자연이 허락하는 농사를 짓고 싶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홍천군 내면의 해발708미터 고랭지에서 고급 산채, 산나물들 특히 자꾸만 사라져가는 우리나라 토종 산나물들을 건강먹거리, 안심먹거리, 가족먹거리를 목표로 무농약 친환경으로 정성껏 재배하는 귀농 농삿꾼입니다

홍천산채농원이 위치한 홍천군 내면은 우리나라 최대의 백두대간를 중심으로 방태산, 오대산, 계방산, 응복산 등이 에워싸고, 해발 1000m이상의 운두령, 보래령, 구룡령, 뱃재 등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고원지대로 엄청난 일교차로 인해 최고의 먹거리를 생산해 내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홍천산채농원에서 재배하는 산나물들은 저희 부부가 귀농하여 무농약 친환경으로 정성껏 재배하는 먹거리라서 또 요즘 사라져가는 우리나라 토종 산채나물이라서 더욱더 건강한 식탁이 될 것입니다.
먹거리 문제가 끊이지 않는 요즘에 저희 나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원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절 농약을 치지 않고 일년의 농사가 오롯이 잡초와의 전쟁이다보니 밭에는 친환경 농사의 상징인 지렁이, 달팽이가 천지입니다. 

내 가족을 위한 건강, 안심, 가족 먹거리를 향한 홍천산채농원의 목표와 더불어 이 땅의 토종나물을 지켜가는 일에 더 열심을 내겠습니다.